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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문턱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11-30 10:19:29 조회수 647

 

황혼의 문턱

 

 

축복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날 친굴알게됬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됬어

 

그렇게 처음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몇일을 울던내가 어느새 키큰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됬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아이를 낳고

그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내려와

옛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수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아이를 낳고

그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내려와

옛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내려와

옛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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