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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10-20 18:04:43 조회수 656

하숙생

최 희 준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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